주기율표 관찰 - 이온결합 공유결합 가상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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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속/비금속 선택버튼을 눌러 금속원소와 비금속원소의 위치를 확인한다.

2. 온도변화 선택버튼을 눌러 온도조절바를 조절해 가면서 각 원소의 상태변화(고체,액체,기체상태)를 살펴본다.

- 실온에서는 대부분의 금속은 고체이고 비금속은 기체인 경우가 많다.
- 알칼리 금속이 쉽게 액체로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화학결합을 시켜 볼 수 있다. 각 원소기호를 누르면 아래쪽에 원소모형이 나타난다.
- 예를 들어 나트륨을 누르면 나트륨은 전자 1개를 잃기 쉬우므로 전자 1개를 잃고 +1가 되어 나타난다. 전자 1개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삼각형모양이 들어간 모습이 1개 나온다.
- 염소를 누르면 염소는 전자 1개를 얻기 쉬우므로 전자1개를 얻어 -1 가가 되고 전자1개를 더 얻었으므로 삼각형이 튀어나온 것으로 표시 하였다.
-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각 원소를 결합시켜 볼 수 있다.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이 일치해야만 한다. 위 그림처럼 칼슙과 염소가 결합하면 칼슘1개에 염소2개가 결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소 모형도 금속원소는 노란색 비금속원소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위 그림처럼 노란색 금속원소와 파란색 비금속원소가 결합하면 이온결합 이산화탄소처럼 파란색 비금속원소끼리 결합하면 공유결합이 된다.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중학교에서는 요정도로 설명...)

4. 원소기호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우측상단에는 원소에 대한 각종정보가 바로아래에는 전자배치 모형이 나온다. 어떻게 쉽게 설명할까 고민하다가 떨어지기 쉬운 전자랑 안정된 전자로 구분하기로 하였다.

- 녹색은 안정된 전자이다. 따라서 녹색전자는 잘 안떨어져 나간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녹색전자들로만 되어 있다면 전자를 잃어서 최외각전자를 안정하게 만들수는 없고 검은공간에 전자를 얻어서 안정하게 되려고 한다. 따라서 - 를 띠게 되는 것이다.
- 빨간색 전자는 떨어지기 쉬운 전자이다. 따라서 빨간색 전자가 보인다면 다른 전자를 얻어와서 안정되기 보다는 자신이 떨어져 나가 안정되고 싶어할 것이다. 따라서 쉽게 떨어져 나가므로 +를 띠게 되는 것이다.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중학교 2학년에서는 요정도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

한가지 더 만들어진 원소모형은 휴지통으로 끌어다 놓으면 없어진다. 1,2개를 없앨때 사용하면 좋다.
또다른 방법은 휴지통을 마우스로 누르면 만들어 놓은 원소모형이 전부 지워진다.

여러번 누르는 걸 대비해서 만들어진 원소모형을 이동시키지 않고 다른원소를 만들면 기존에 만들어 놓은 원소모형은 사라지도록 제작하였다.
만들어진 원소모형을 이동시키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게 된다.

출처: https://sciencelove.com/1049 [김정식 허명성의 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