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수속 혼자,쉽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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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하 유) : 유학을 가고 싶습니다.
유명하다는 중간업체들을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았는데요.
다들 꿀 바른 말만 하는 것 같고
인터넷에는 죄다 광고 글 밖에 없어요.
정말 살아있는 유학 이야기 어디 없나요?


UUCA : 주변에 유학중 혹은 유학 준비중인 지인들만 봐도
외국으로 학교를 가는 과정이 구름 한 점,
파도 하나 없는 안전항로는 아닐텐데
일부 중계업체에서 하는 말만 들어보면
뱃놀이 가자는것 같으시죠?
한국의 유학 시스템은 정확한 유학이라는 여정에
정확한 항로를 알려주지도 안전을 보장해 주지도 않습니다.
그로인한 피해 사례는 이루 말 할 수 없죠.

유 : 유학 피해사례는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의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잘 선택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UUCA : 일부 중계업체의 영리위주의 특성상
피해가 없을 수 없죠. 유학피해사례의 대다수는
유학생 본인이 희망 학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못한다는
맹점 때문에 생깁니다.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계약 당시와는 다른 환경
(학교 커리큘럼, 주거문제, 비용문제, 비자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구요.

유 : 희망 학교와 직접적인 접촉이 가능하면
뭐하러 중간업체를 이용하겠어요...

UUCA : 바로 그거에요!
대학연락사무소 한국협회는 유학생과
유학생이 희망하는 학교 입학담당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교의 입학담당관과 유학생이 직접 상담하여
합의한 결과를 행정보장확인서를 통하여 보증하는거죠.

유 : 학교의 입학담당관이 직접 나를 만나러 온다구요?
행정적인 문제야 그렇다 치고 당장 말도 안통할텐데요?

UUCA : 걱정 마세요!
상담은 전적으로 유학생의 편의를 지향합니다.
협회는 유학생과 학교의 입학담당관 사이의 원활한 상담과
입학 보장의 투명성을 위하여 학교의 입학담당자를
직접 국내로 불러다 줄 뿐 아니라
언어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조력합니다.

유 : 그렇군요!
제가 원하는 학교의 입학담당자를 직접 만나서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 더 좋을게 없죠.
그런데... 제가 당장 말도 잘 안통하는데
그 나라에 가면 당장 먹고 자는것도 힘들지 않을까요?

UUCA : 그것또한 걱정마세요!
상담은 주거적인 환경과 학교생활에 수반되는
편의사항에 대한 조율조차 포함합니다.
입학 후에는 학교 안의 연락사무소에서
지속적으로 조력을 받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