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오맥파 호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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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신경계는 오장육부 내장기관의 대부분을 자율적으로 조절하여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2. 그러나 호흡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지만,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라는 것과, 이 조절을 통하여 인체의 많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호흡시의 들숨은 미주신경 활동지연으로 심박수가 증가하고 부교감신경이 억제 되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4. 호흡시의 날숨은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합니다.
5. 건강과 질병의 중간단계이며 그냥두면 언젠가는 질병으로 이행하는 단계인 미병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적절한 균형 유지로 건강을 회복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호흡에도 복식호흡, 흉식호흡, 들숨과 날숨의 조절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호흡법을 찾기 위해서는 내 몸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교감이 항진된 상태에서 교감을 항진시키는 호흡을 하면 뒤로 넘어갑니다.
8. 교감이 저하된 상태에서 이완호흡을 하면 졸립기만 합니다.
9. 유비오맥파의 자율신경분석 기능을 이용하여 현재의 자율신경 상태를 파악하면서 호흡을 조절하여 훈련하면, 스트레스 관리가 되고, 스트레스가 관리되면 자율신경이 개선됩니다.
10. 아침, 저녁 10분씩 3개월 이상 훈련하고, 6개월이 지나면, 자신의 호흡법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의식적인 훈련 없이 평상시에도 건강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