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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를 즐기는 또 하나의 길!
1,800년 전 삼국시대를 엿보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동양을 넘어서서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소설이다.
'삼국지연의'는 '연의'라는 제목에 걸맞게 역사서인 진수의 '삼국지'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비록 역사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인물과 사건을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으로 꾸며 놓았기에 간혹 논란의 중심에 서기는 하지만, '삼국지연의'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사람들이 '삼국지연의'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은 방대하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내용은 소설 속에서의 내용으로 한정되어 있다.
'삼국지연의'를 여러 번 읽은 독자라고 할지라도 '장판파', '사수관', '적벽'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삼국지연의'의 유명한 명소들을 글과 이미지로만 느낄 따름이다.
언제까지나 상상만으로 명소들을 즐길 필요는 없다.
직접 보고, 느끼지는 못할지언정 실제 명소들의 모습과 그 감동을 생생한 체험과 사진으로 함께 즐겨야만 한다.
1,800년 전 삼국 영웅들이 활동했던 무대를 보고, 그 전율을 만끽해 보자.
두 발로 걸어 다니며 느끼는 생생한 체험
'걸어서 삼국지 기행'은 직접 삼국지의 명소들을 찾아다니면서 과거의 흔적을 찾으며 현재 그곳의 상태를 보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유비 삼형제가 도원결의를 맺은, 삼국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허베이부터, 유비의 죽음으로 실질적인 삼국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충칭까지의 생생한 느낌이 세세한 묘사의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바로바로 전달된다.
거기에 중간 중간 삽입된 사진들은 독자들이 그곳을 직접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생생하다.
세계 최고로 거대한 관우상이나 검문관, 명월협 등의 삼국지 명소들의 사진들이 전하는 감동은 책을 덮은 뒤에도 한동안 유지된다.
중국 여유국과 공동 취재로 숨겨져 있던 이야기 공개
'아주코퍼레이션'과 중국 여유국의 공동 취재로 진행된 '걸어서 삼국지 기행'은 지금까지 발간되었던 다른 삼국지 책들과는 담고 있는 내용의 깊이가 다르다.
단순히 겉으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감상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그 지역이 실제 삼국지의 무대인 이유와, 그 유적,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여러 내용들을 중국의 실제 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삼국지의 전면에 드러나 있지 않던 비화들까지 알 수 있다. 장비와 관우의 첫 만남과 주유와 이교자매의 만남 등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이야기와는 다른 중국에서 전해지는 진짜 삼국지에 빠져 보자.
저자 소개
글,사진 아주뉴스코퍼레이션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글,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언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일간 경제지 '아주경제'를 발행하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지난 2007년 11월 15일 창립됐다.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 경제 파워(G2)로 부상한 중국에 정통한 글로벌 퀄리티 뉴스 미디어 그룹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특히 중국 정치, 경제, 문화를 망라하는 깊이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국내와 중화권 등 아시아 지역에 광범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언론매체 최초로 세계중국어신문협회 및 세계화문매체 기구의 회원사로 가입해 중국 각 지역의 언론매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함으로써 한중 간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중국 관련 각종 콘텐츠와 전문성을 대폭 강화하고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뉴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목 차
삼국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땅, 허베이
살아 꿈틀대는 영웅호걸의 혼을 느끼다 - 10
삼형제, 한날한시에 함께 죽기를 다짐하다 - 11
술로 흥한 장비, 술로 망하다 - 19
황족의 뿌리를 찾아서 - 26
조자룡, 누구보다 듬직했던 아우 - 32
조조, 천하 통일의 둥지를 틀다 - 39
인간미 넘치는 문학도 보여 준 조조 - 46
삼국지, 불멸의 역사로 부활하다 - 53
시대를 초월한 충의의 상징이 태어난 곳, 산시
'난세의 충신'과 마주하다 - 58
관우의 영혼을 만나다 - 59
관우가 태어난 곳, 명장의 생가 - 65
세상을 굽어보는 세계 최대의 관우상 - 72
베일에 가려진 나관중 - 74
'불후의 명작', 후대에까지 여운을 남기다 - 86
촉의 숨결이 담긴 촉한의 중심, 쓰촨
1,800년 고도古都 잠에서 깨다 - 88
300km 외길 지나 촉을 얻다 - 89
새도 넘기 힘든 검문관, 촉한의 마지막 보루 - 93
혈투 벌인 장비와 마초, 전설이 되다 - 97
천하삼분의 서막이 열리다 - 102
천리의 잔도, 촉한의 입구 - 110
'비운의 천재' 방통의 넋을 기리다 - 115
쓰촨성은 삼국지 문화 유적의 보고 - 121
숨겨진 간웅의 진정한 모습, 안후이
짙은 안개 속에 어른대는 조조와 주유 화타의 자취 - 124
난공불락의 '철옹성' 허페이 신성 - 125
소요진 전투의 영웅을 찾아 - 130
하늘이 내린 신의, 화타 - 135
고향에 남은 조조의 흔적 - 140
역사의 간웅, 조조의 재발견 - 146
짧지만 강렬했던 주유의 꿈 - 151
두 영웅을 매혹시킨 두 미녀 - 157
영원한 수수께끼 '조조의 진면목'에 답하다 - 163
삼국지의 영웅들이 내달린 땅, 후베이
대하드라마 삼국지의 주 무대…… 1,800년 전 역사 속으로 - 166
황학루에서 창장을 굽어보다 - 167
손권의 야망과 이교의 아름다움 - 172
창장의 피바람, 적벽대전 - 180
잊혀진 패자의 역사 - 187
촉의 기틀이자 패망의 서곡 - 192
복수에 눈먼 유비의 패착 - 198
간담이 서늘해진 조조군 - 204
관우의 넋을 위로하다 - 209
삼고초려의 현장 - 213
영웅들의 전통 가치관, 현대의 정신문화로 재탄생 - 222
세상을 향한 제갈량의 첫 걸음, 허난
촉의 기틀을 다진 제갈량 - 224
관우가 화웅을 베다 - 225
삼국지 최고의 무장 여포 - 227
전략가이자 문학가였던 조조 - 233
관우가 두 형수를 모신 춘추루 - 242
관우를 구한 신의 화타 - 249
유비, 난양에서 제갈량을 얻다 - 252
제갈량의 첫 번째 횃불 박망파 전투 - 258
유비의 근거지, 신예 - 266
관우의 머리가 묻힌 뤄양의 관림 - 269
무성한 잡초는 말이 없고 휑한 바람만 남아 - 275
한중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의 흔적, 산시
13개 왕조의 수도 1,200년의 영화가 그대로 - 278
고한대 한나라의 '국보' - 279
하늘 위에 열린 길 '포사잔도'를 찾아 - 285
제갈공명, 정군산에 잠들다 - 292
촉의 명장들, 한중을 수호하다 - 297
유비, 한중왕에 올라 하늘을 보다 - 303
오장원에 진 큰 별, 제갈량 - 307
'일생의 꿈 북벌' 제갈량 여기서 잠들다 - 313
삼국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땅, 충칭
천하를 호령하던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 316
장비, 지혜로 엄안을 얻다 - 317
장비에게 복을 빌다 - 323
유비, 제갈량에게 촉을 맡기다 - 329
싼샤의 수려한 풍광과 삼국지의 역사가 한자리에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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