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실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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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란 말이 있지요.
저희도 오늘 여러분과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이 되길 소망하여 봅니다.
음식과 함께한 세월을 돌이켜 보았을 때 항상 좋은 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직 내 가족,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에게 '한 끼 맛있게 먹었다.' 라는 만족감을 선물하고 싶다는 목표 하나로 지금 이 순간까지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때론 좌절하고 넘어지기도 했으며, 포기하고 싶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열정이 컸기에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맛과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정직하고 전문적이며 진취적인 노력하는 기업,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