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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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공동체는 서울역에 위치해 있으면서 인근 주변의 3천여 명의 노숙인과 부랑인, 그리고 실직자와 독거노인 등 무의탁자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200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간 중임에도 소중한 사역을 감당하게 된 살맛나는 공동체는 2016년 2월 2일 보건복지부 법령에 근거하여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득하였고 동년 2월23부로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살맛나는 세상의 지평을 열어주고자 1차적으로 먹는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당면한 민, 형사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행정관서에 정식으로 등록된 무료 행정사 사무소를 개설하여 제반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들은 죽지 못해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는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이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의 지평을 열어주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전화: 02) 707-0944
홈페이지: http://살맛나는.kr